현대 N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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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현대자동차그룹에서 2009년부터 활용하고 있는 전륜구동 및 전륜구동 기반 4WD 형태를 갖추고 있는 중형차~준대형차용 자동차 플랫폼이다.
2. 플랫폼 설명[편집]
1983년부터 20년 정도 넘게 쓰여온 Y 플랫폼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했으며 전 세대 플랫폼처럼 세대 형식으로 나눠진다. 최초 적용 차량은 쏘나타(6세대)가 아닌 의외로 준중형 SUV인 투싼(2세대)이 양산차량으로서 제일 먼저 적용됐으며 정말로 특이한 케이스다. 그래도 플랫폼 개발 자체는 이전 세대의 중형 전륜구동 플랫폼들처럼 해당 세대의 쏘나타를 만들면서 동시에 개발한다.
위키 내에서 플랫폼의 네이밍을 N 플랫폼이라고 명명하고 있는 이유는 풀네임인 TYPE-N 플랫폼을 편의상 N 플랫폼으로 줄였기 때문이며, J 플랫폼을 사용했던 현대자동차, 기아의 준중형 SUV들이 중형차용 플랫폼을 대거 쓰게 되면서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또한 Y 플랫폼 시절의 차량들은 충돌 테스트 결과가 별로 좋지 못했으나, Y 플랫폼 대비 차체 강성과 충돌 안전성이 대폭 강화돼 N 플랫폼이 적용된 차량들은 충돌 테스트 결과도 상위권 성적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전륜 현가장치는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이, 후륜 현가장치는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의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세단, SUV, MPV에 상관없이 모두 똑같이 적용된다.[1]
파워트레인은 직렬 4기통 엔진과 V형 6기통 엔진이 탑재되며, 6단 수동변속기 혹은 6~8단 자동변속기,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된다.
내수 판매용 디젤은 전부 배출가스 3등급이다.
플랫폼 적용 차량의 생산지는 대한민국의 울산광역시, 광주광역시, 충청남도 아산시와 미국의 조지아주 등이다.
3. 적용 차량[편집]
3.1. 1세대(N1) (2009 ~ 현재)[편집]
3.2. 2세대(N2) (2014 ~ 현재)[편집]
3.3. 3세대(N3) (2019 ~ 현재)[편집]
자세한 내용은 현대 3세대 플랫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 제조 공장별[편집]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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